충장공과부인흥양이씨부조묘
충장공 김덕령장군과 흥양이씨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신주를 모셔놓은 사당이다.
1793년(정조17)충효동 491번지에 건립되어 있던 것을 2004년 충장공 생가 옆으로 이전하였다.매년 충장공의 기일인 음력 8월 20일에 두 분의 위패를 생가에 모시고 제사를 올리고 있다.
부조묘는 왕의 허락으로 나라에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사당에 두고 기제사를 지내는 곳을 말한다.